[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13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6일 마산구장에서 예정됐던 양 팀의 경기는 오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16일로 편성돼 마산에서 펼쳐진다.
현재 사직구장(SK-롯데)과 대전구장(LG-한화)에도 비가 내리고 있으며, 잠실구장(KIA-두산)에는 구름이 잔뜩 끼어있다.
6일 예정됐던 넥센과 NC의 경기는 비로 인해 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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