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충청남도 태안 골든베이 골프 앤 리조트(파72/6,576)에서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 2013'(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대회에서 양수진(22.정관장)이 퍼팅 성공 후 기뻐하고 있다.
'한화금융클래식2013'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해외파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 이일희(23.볼빅), 이선화(27.한화), 장정(33.볼빅) 등과 KLPGA를 대표하는 김하늘(25.KT), 장하나(21.KT), 김보경(27.요진건설), 김효주(18.롯데), 전인지(19.하이트진로), 등이 출전해 한판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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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화금융네트워크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J골프와 SBS골프를 통해 생중계 되며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 골프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중계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태안)=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