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26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일본에 무기력한 경기 끝에 완패했습니다.
정윤진(덕수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대만 타이중시 인터컨티넨털구장에서 벌어진 2라운드 1차전에서 공수에서 완전
B조 3위로 2패를 안고 올라온 한국은 조별리그와 2라운드 합산 성적 3패를 기록했습니다.
5전 전승으로 A조 1위를 차지한 일본은 이날 대승으로 합산 성적 3승을 올렸습니다.
한국은 6일 오후 1시 30분(한국시간) 인터컨티넨털구장에서 베네수엘라와 2라운드 2차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