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주말 두산 베어스전을 '교세라데이'로 지정했다.
넥센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맞대결을 ‘교세라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넥센은 ‘교세라데이’를 기념해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의 우수 파트너사 직원 자녀인 박성호(13)군이 시구를 하고, 박연수(11)양이 시타를 할 예정이다. 또한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의 고객 및 임직원 약 700여 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하여 응원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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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7일 목동 두산전을 "교세라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사진=MK스포츠 DB |
이날 클리닝 타임에는 3루 응원단상에서 펼쳐지는 댄스 이벤트를 통해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에서 제공하는 프린터 3대와 로고볼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2009년 정식 법인으로 설립하여 전 세계 130여 개국으로 복합기 및 프린터를 제공하고 있는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는 세계 10대 사무용 복합기, 프린터기 회사로 친환경과 장수명화 기술을 통해 교환 부품을 절감
한편, 경기 전 3루 응원단상에서 실시하는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는 보컬 트레이너 및 가수로 활동 중인 송현주씨가 ‘Butterfly’, ‘Never Ever Give Up’ 등을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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