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연승 행진이 '6'에서 멈췄습니다.
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지난달 29일 시카고 컵스 전부터 시작된 연승 행진이 끝났습니다.
다저스는 선발투수로 당초 예정됐던 류현진 대신에 에딘손 볼케스를 투입했으나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쿠어스필드에서 4이닝 동안 안타 6개 등으로 4실점하고 조기에 강판당해 돈 매팅리 감독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연승 행진이 '6'에서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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