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기윤 기자] '스포츠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5, 올댓스포츠)이 리드 세계랭킹 1위 자격으로 락마스터 대회 주최사로부터 초청을 받았다.
김자인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아르코(Arco) 락마스터 대회에 출전해 스포츠클라이밍 왕중왕 전을 치른다.
김자인은 리드 세계랭킹 1위로 이 대회에 초청받았다. 미나 마르코비치와 헬렌 제니콧을 비롯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리드 부문에서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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