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23)가 4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E1과 함께하는 김연아 선수 전국민 응원릴레이'에 참석해 팬에게 그림 선물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소치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김연가가 팬들을 직접 만나는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지난 한 달간 김연아는 팬들로부터 영상 이미지로 만든 응원의 메시지 등을 응모 받았다.
김연아는 팬들의 감동 응원 영상에서부터 재미있는 UCC까지 영화관에서 함께 시사하고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 및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