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2사 만루 다저스 마크 엘리스가 중견수 플라이를 날리고 있다. 엘리스의 타구는 콜로라도 좌익수 찰리 컬버슨의 에러로 주자는 모두 득점을 올렸다.
전날 난타전을 벌인 양팀은 다저스 리키 놀라스코가 6이닝 5피안타 2실점 호투 후 내려갔고 콜로라도 줄리스 샤신은 7이닝 4실점 후 교체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콜로라도 덴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