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기윤 기자] 2013-14시즌 여자 프로배구에 첫 선보일 샛별들의 면접날이 확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일 “2013-14시즌 여자 신인드래프트를 오는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인드래프트 신청기간은 오는 3일부터 5일 오후 6시까지이다. 참가신청서는 반드시 사진을 첨부한 원본을 KOVO로 이메일, 우편 또는 직접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여고 졸업자 및 2014년 졸업예정자 중 참가신청서를 제출한자로 제한한다.
2013-14시즌 여자 신인드래프트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유홀에서 진행된다.
지난 시즌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모습.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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