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넥센 히어로즈 8월 MVP로 손승락(31 투수) 박병호(27 내야수) 서동욱(29 내야수)가 선정됐다.
넥센은 3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현대해상 8월 MVP로 우수투수에 손승락, 우수타자에 박병호, 수훈선수에 서동욱에 대한 시상식을 한다.
이번 현대해상 8월 MVP중 우수투수상과 우수타자상을 수상한 손승락과 박병호에게는 각각 200만원, 수훈선수상을 수상한 서동욱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한편, 월간 MVP 시상식은 매월 성적 및 팀 기여도를 기준으로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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