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시즌 18호 홈런포를 포함해 3안타의 불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올 시즌 17번째 도루에도 성공, 20-20(홈런-도루) 클럽 가입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콜로
추신수는 통산 100호 홈런을 터뜨린 지난달 28일 세인트루이스전을 시작으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으며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84로 올랐습니다.
하지만 신시내티는 4-7로 패해 추신수의 활약이 부각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