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2사 2루 다저스 마크 엘리스의 안타에 득점을 올린 2루주자 칼 크로포드가 더그아웃으로 들어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샌디에이고에게 2연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만든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14승을 노리며 선발 마운드에 올랐고 샌디에이고는 3승 7패의 타이슨 로스가 선발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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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