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영화 '대부', '오션스 일레븐'등에 출연한 명배우 앤디 가르시아가 시구를 위해 야구장을 찾아 함께 온 자녀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샌디에이고에게 2연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만든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14승을 노리며 선발 마운드에 올랐고 샌디에이고는 3승 7패의 타이슨 로스가 선발로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