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두산베어스가 5년 연속 100만 홈관중을 돌파했다.
두산은 1일, 잠실 삼성 전이 정식 경기로 등록됨에 따라 100만 관중을 돌파 했다.
두산은 지난 25일 한화전 홈경기까지 누적관중 99만5269명을 기록했기에 지난 31일 100만관중 돌파가 예상 됐으나 우천으로 당일 경기가 취소 됨에 따라 이날 기록이 세워졌다.
5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는 롯데에 이어 역대 2번째 기록이며, 특히 올 시즌에는 9개구단 중 처음이다.
두산 베어스가 1일 잠실 삼성전에서 올 시즌 홈 누적관100만명을 돌파했다. 5년 연속 100만관중 돌파다. 사진=김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