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1, 2루 다저스 헨리 라미레즈의 3루땅볼을 샌디에이고 3루수 로간 포사이드가 2루주자를 3루에서 포스아웃 시킨 후 1루로 송구했으나 에러를 범하고 말았다. 주자들이 한베이스식 진루하자 돈 매팅리 감독이 투베이스 에러라며 주심에게 항의하고 있다.
류현진이 13승 달성에 성공하며 월간 팀 최다승을 기록한 다저스는 이날 크리스 카푸아노가 선발로 올라 샌디에이고 앤드류 캐시너와 맞대결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