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1, 2루 다저스 브라이언 윌슨이 샌디에이고 로간 포사이드를 병살로 잡아내고 이닝을 마치지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류현진이 13승 달성에 성공하며 월간 팀 최다승을 기록한 다저스는 이날 크리스 카푸아노가 선발로 올라 샌디에이고 앤드류 캐시너와 맞대결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