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13승 도전! 세번의 실패는 없다.
3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영화 '스타워즈' 레아 공주의 분장을 한 다저스 장내 아나운서가 스톰 트루퍼 코스튬을 입은 제국군 사이에서 재밌는 표정을 짓고 있다.
연승가도를 달리다 13승의 문턱에서 두번 넘어진 류현진은 이날 샌디에이고 에릭 스털츠를 상대로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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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류현진 경기중계는 MBC와 MBC 스포츠 플러스를 통해 생중계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