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주유 포인트로 좋아하는 K리그 팀을 후원할 수 있는 ‘현대오일뱅크 축구사랑 보너스카드’가 출시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오일뱅크가 K리그 발전을 위해 출시한 ‘축구사랑 보너스카드’는 주유 시 일반 보너스카드의 2배인 리터당 10포인트를 적립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중 5포인트는 자신에게, 나머지 5포인트는 K리그 22개팀 중 선택한 구단에 자동 후원되는 특별한 보너스카드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K리그 발전을 위한 ‘축구사랑 보너스카드’를 출시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현대오일뱅크는 ‘축구사랑 보너스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9월1일부터 12월7일까지 축구사랑 보너스카드를 1회 이상 사용한 회원을 추첨하여 연간주유권, 주유상품권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K리그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자세한 가입 방법은 현대오일뱅크 홈페이지(www.oilbankcard.com) 보너스카드-카드신규등록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존 현대오일뱅크 회원은 홈페이지의 [카드 재발급/변경] 메뉴에서 축구사랑 보너스카드를 재발급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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