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9월6일 아이티, 9월10일 크로아티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 ‘스페셜 존’을 운영한다. 치킨과 맥주, 음료를 무료로 즐기면서 국가대표팀 경기를 지켜볼 수 있는 기회다.
대한축구협회가 26일 오전 9시부터 9월6일 아이티전과 10일 크로아티아전의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두 경기에는 테이블 석에서 치킨, 맥주,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스페셜 존’의 가격은 두 경기 모두 1인당 6만 원이다.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9월6일 아이티전과 10일 크로아티아전에 ‘스페셜 존’을 운영한다. ‘치맥’을 즐기면서 A매치를 볼 수 있는 기회다. 사진= MK스포츠 DB |
두 경기의 입장권은 대한축구협회 티켓닷컴 사이트(www.kfaticket.c
한편 K리그 각 구단 연간회원은 경기당일 현장에서 회원카드를 제시할 경우에 본인 1매에 한해 30% 할인 적용된다. 단 예매를 할 경우에는 연간회원 확인이 불가능해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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