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감기에 걸렸다.
류현진은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마이애미에서 감기 걸렸어요...딴 팀원들을 위해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류현진은 공업용 마스크와 헤드폰을 착용한 채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동료 선수들에 옮기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류현진 모습이 마치 인기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시간여행 주전자 ‘돈테크만’을 닮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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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현진 SNS 캡처 |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