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NC 이상호 2루수가 7회말 2사 1, 3루 넥센 이택근의 평범한 타구를 실책하면서 1실점을 허용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이날 NC는 좌완 노성호가 선발로 나섰지만 아웃카운트 하나 잡고 조기강판 당했다. 넥센은 2006년 4월 29일 LG전 이후 무려 2672일만에 선발 등판한 오재영이 5이닝 2피안타 1실점(비자책)를 기록한 후 2-1로 앞선 상황에서 승리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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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