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전성민 기자] 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오는 23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주부야구특공대 3기 수료자 전원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3기 수료를 마친 주부야구특공대 23명 전원이 마운드에 오르며, 그 중 추첨을 통해 당첨 된 주부야구특공대원이 시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주부야구특공대원 가족 약 7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하여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주부야구특공대는 구장투어를 비롯한 기초적인 야구 용어 및 규칙, 상식 등을 다루는 기초반 과정과 스카우트, 전력분석 등을 다루는 고급반 과정으로 나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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