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10개팀이 미래를 위한 중요한 선택을 한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르네상스 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2014년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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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20일 프로야구 신인선수 지명회의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10명의 선수들이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2014년 신인 2차지명 대상자는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예정자를 포함하여 약 700여명이며, 지명회의 종
이번 지명회의는 SPOTV에서 생중계되며 KBO 인터넷 공식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날은 지명 대상 선수와 야구 팬들도 참석이 가능하며(행사장 사정으로 입장이 제한될 수도 있음), 현장스크린을 통해 지명 상황을 직접 참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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