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8년만에 에인트호번 유니폼을 입은 박지성이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뤘습니다.
박지성은 21일(이하 한국시간) AC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출장해 68분간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비며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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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이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후반 23분 교체아웃될 때까지 68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후반 동점골의 발판을 마련하는 맹활약을 보였습니다.
이에 박지성은 후반 23분 홈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교체됐고 홈
박지성 경기를 접한 국내외 축구팬들은 “클래스 여전하다 박지성 미친 존재감!” “박지성 대박이다” “역시 산소탱크는 다르다” “박지성 없어서는 안될 최고의 선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