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후안 유리베(34)가 다시 한번 류현진 도우미를 입증했지만 류현진(26)이 다시 1점을 허용하면서 7회 현재 2-3으로 뒤지고 있습니다.
유리베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 6회초 투아웃 상황에서 적시 2루타를 터뜨려 2-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6회말 경기에서 류현진이 1점을 추가 허용하면서 2-3으로 다시 말린스가 앞서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선발투수 류현진(26, LA 다저스)은 첫 타석에서 안타를 허용한 투
류현진은 1-2로 뒤진 5회 마운드에 올라 선두 타자 제이크를 3루 땅볼 아웃, 8번 타자 마티스를 풀카운트 끝에 81마일짜리 체인지업으로 삼진 아웃으로 잡아냈습니다.
이어 페르난데스에게 1볼2스트라이크에서 70마일짜리 느린 커브를 던져 헛스윙 삼진 아웃을 이끌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