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리버풀 FC 포워드 루이스 수아레스(26)가 멜우드 트레이닝 센터에 모습을 드러냈다.
수아레스는 17일(한국시간) 리버풀에 위치한 멜우드 트레이닝 센터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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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에 미운 털이 박힌 수아레스가 17일 멜우드 트레이닝 센터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Topic/Splashnews |
이후 수아레스는 구단 측에 사과 후 자숙의 시간을 거쳐 훈련에 복귀했했으나, 여전히 구단 관계자들은 불편한 심정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수아레스는 첼시의 브라니슬라프
구설수에 오른 수아레스가 구단 측의 용서를 받아 리버풀에 남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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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