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에서 휴스턴이 8-2 승리를 거뒀다.
9회말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 한 휴스턴 뤄자런이 포수 제이슨 카스트로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에인절스는 시즌 5승 8패의 제롬 윌리엄스가 선발로 올랐으나 4.1이닝 5피안타 3실점 후 물러났고 선발 포수로 출장한 최현은 4타수 2안타(2루타 1개) 1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