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제35회 윌리엄 존스컵 농구대회에서 태국에 40점차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16일 대만 먀오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차전에서 태국에 91-5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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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대승을 이끌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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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서 한국은 선수들의 컨디션을 조절하기 위한 선수 운영을 했고 결국 40점차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한국은 17일 대만B팀, 18일 대만A팀과의 경기를 남겨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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