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유리베, `류, 형이 뒤에 있다`

4연승의 류현진, 에이스와 맞대결에서 12승을 기록하라!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류현진이 선발로 나선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무사 메츠 조쉬 사틴의 땅볼을 잡아 잘 처리한 다저스 3루수 후안 유리베가 류현진에게 직접 공을 건낸 후 엉덩이를 두드려주고 있다.
6연승을 질주중인 다저스는 가장 어려운 상대를 만났다. 메츠 선발 맷 하비는 이번 시즌 9승 3패 방어율 2.09로 방어율 부분에서 다저스 커쇼에 이어 내셔널리그 2위에 올라 있는 에이스다.

한편 이날 류현진 경계중계는 MBC와 MBC 스포츠 플러스를 통해 생중계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