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템파베이 레이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5-0 승리를 거뒀다.
6회말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가 류현진에게 말을 걸고 있다.
다저스 선발 잭 그레인키는 6.1이닝 6피안타 무실점 7탈삼진으로 10승 달성에 성공했다.
한편 경기 전 박찬호와 함게 다저스에서 활약하던 노모 히데오가 경기장을 찾아 시구를 펼쳤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