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두산베어스가 오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승리기원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의 주인공은 2013년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으로 지난 6월 4일 열린 201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되어 앞으로 1년간 한국을 대표해서 각종 사회봉사활동 및 사절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시구를 앞둔 유예빈은 “두산베어스의 홈경기 시구를 맡게 되어 영광이다”며, “열심히 연습해서 예쁜 시구를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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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유예빈이 오는 11일 잠실구장에 두산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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