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아이돌 그룹 ‘마이네임’의 세용과 준Q가 시구와 시타를 했다. 특히 시구를 맡은 세용은 한 손으로 백텀블링 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지난 4월 7일 잠실야구장에서 LG의 승리기원 시구를 한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사진 오른쪽)의 텀블링 시구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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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