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청주) 김원익 기자] “10안타 7사사구 1득점이라는 기록들이 말해주듯이 타자들이 반성해야 하는 경기였다.”
한화는 7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1-7완패를 당했다. 경기 종료 후 김응용 감독은 타자들의 집중력 부족을 질타하며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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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용 한화 이글스 감독이 집중력 부족을 노출한 타자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사진=MK스포츠 DB |
거기에 타선은 10안타 7사사구를 얻어내고도 1득점에 그치는 답답한 야구를 펼치며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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