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1사 다저스 브랜든 리그를 상대로 솔로포를 날린 세인트루이스 카를로스 벨트란이 더그아웃으로 들어오자 관중들이 일어나 환호하고 있다.
원정 15연승을 질주중인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올랐으나 6이닝 2실점 후 7회초 공격에서 교체 됐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조 켈리도 5.1이닝 1실점 후 물러났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