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8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56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넥센, LG, 삼성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8일(목)에 개최되는 LG-롯데, 넥센-SK, 삼성-한화, NC-KIA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56회차 스트레이트게임 중간집계결과 넥센(50.53%), LG(49.31%), 삼성(44.24%)을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 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8일 열릴 국내 프로야구 4경기 중 다득점이 예상되는 넥센. 사진=MK스포츠DB |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LG(17.66%), 삼성(16.17%), SK(14.76%)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최소득점에서는 한화(8.85%)와 롯데(7.84%)가 가장 적은 득점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금주부터 주중 2연전으로 스케줄이 변경되면서, 2연전 이후 이동 거리에 따른 컨디션 조절과 적응이 중요한 변수가 됐다” 며 “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56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8일(목) 오후6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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