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PGA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 1라운드에서 김대섭이 강경남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8일에 파인비치CC에서 열리는 ‘KPGA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승무패 20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53.08%가 1번 매치에서 김대섭이 강경남보다 우수한 1라운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KPGA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승무패 20회차에서 골프팬은 김대섭의 우세승을 점쳤다. 사진=MK스포츠 DB |
2번 매치에서는 선수B인 최호성이 박상현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55.62%로 다수를 차지했다. 박상현의 우세를 전망한 참가자는 32.76%로 나타났고, 나머지 11.62%는 무승부에 투표했다.
4번과 5번 매치에서는 선수A인 이태희(69.42%)과 모중경(47.93%)이 각각 주흥철(22.35%)과 이인우(28.20%)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반면, 3번 매치에서는 류현우(45.62%)와 박준원(41.55%)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이번 회차 최고의 박빙승부를 예고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승무패 게임에서는 KPGA의 강자 김대섭이 강경남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골프팬이 많았다” 며 “골프토토는 경기장의 환경과 코스의 조건이 적중에 큰 변수가 된다” 고 조언했다.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20회차는 오는 7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되는 8
한편, 현재 발행되고 있는 모든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