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패배에도 ‘코리안 좀비’ 정찬성(26)을 향한 격투 팬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리서치 조사전문 회사 닐슨미디어리서치는 지난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3시간 30분 동안 수퍼액션에서 생중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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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퍼액션 제공 |
정찬성의 투혼에 시청자들의 호평도 쏟아졌다. 시청자들은 "졌지만 잘 싸웠다!” “정신력에서는 이겼다!” “알도와 대등하게 겨룰 수 있을 줄 몰랐다” “알도와 재대결이 성사되서 정찬성이 복수에 성공할 수 있길” “빨리 부상이 회복됐으면” 등 시청 소감을 밝히며 정
한편 이날 정찬성은 8년간 무패를 달리고 있는 챔피언 조제 알도에게 4라운드 TKO로 아쉽게 패배했다. 정찬성은 알도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경기 도중 어깨가 탈구되면서 한국인 첫 UFC 챔피언 등극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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