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과 함께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한다.
두산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바보 나눔 베이스볼Day'로 지정했다.
두산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바보 나눔 베이스볼Day"로 지정했다. 사진=MK스포츠 DB |
이날 두산 선수단은 유니폼에 ‘바보의 나눔’ 로고 및 엠블렘을 부착하고 경기 중에 선수들이 촬영한 ‘바보
또한 ‘한국 사회적 기업 진흥원’의 협조로 청년 사회적 기업가 100명이 잠실야구장을 방문해 두산을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구는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이사장인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규만 주교가 맡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