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가 15-2 대승을 거뒀다.
6회초 무사 1, 3루 마운드에 올라 승계주자까지 5실점한 노간 온두라섹이 교체되며 더스티 베이커 감독에게 공을 건내고 있다.
전날 경기 투런포를 쏘아 올린 신시내티 추신수는 이날 1번타자 중견수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1볼넷의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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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오하이오 신시내티)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