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서민교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정성훈이 개인 통산 300번째 2루타를 기록했다.
정성훈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팀이 0-2로 뒤지던 2회말 1사 1루 상황서 타석에 들어서 삼성 선발 장원삼을 상대로 좌익선상 2루타를 때려냈다. 정성훈의 개인 통산 300번째 2루타. 역대 12호 대기록이다.
LG 트윈스 정성훈이 4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서 개인 통산 300번째 2루타를 기록했다. 사진(잠실)=김영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