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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26)이 한국 최초로 UFC 챔피언 타이틀전에 출격하는 가운데 상대인 조제 알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찬성은 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UFC 163에서 페더급(65kg 이하) 챔피언 조제 알도(27·브라질)와 맞붙습니다.
정찬성과 알도의 매치는 당초 이번 대회에서 알도의 상대로 예정돼 있던 앤소니 페티스가 부상을 당하면서 성사됐습니다.
힘찬 타격과 뛰어난 방어 능력으로 ‘폭군’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알도는 UFC 챔피언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페더급 최강자입니다.
마크 호미닉, 케니 플로리안, 채드 멘데스, 프랭키 에드가를 차례로 이기며 현재까지 4차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체급 구분
종합격투기 전적은 총 22승 1패를 기록 중입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당일 오전 10시 30분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 됩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