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2사 2타점 역전 적시타를 날린 신시내티 잭 한나한이 해쳐 1루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전날 경기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한 신시내티 추신수는 이날 1번타자 중견수로 출전했다.
신시내티의 선발은 4승 1패의 토니 싱그라니, 세인트루이스는 7승 5패의 제이크 웨스트브룩이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오하이오 신시내티)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