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시구'
김지원 아나운서의 시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김지원 아나운서는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직전 시구를 했습니다.
김지원 아나운서의 시구를 본 네티즌들은 “잘 던지네”, “저런 아나운서도 있었구나”,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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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NC는 잠수함 이태양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지난해 특별지명을 통해 넥센에서 NC로 넘어온 이태양은 올해 21경기에서 4승7패 평균자책점 5.45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한화를 상대로 2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태양은 지난 5월9일 마산 한화전에서 6⅔이닝 4피
한화 역시 신인 좌완투수 송창현을 선발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송창현은 올해 18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 5.53을 기록중입니다.
구원 14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2.45로 호투했지만 선발 4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11.57로 부진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사진=NC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