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기윤 기자] 최수근(30‧IBK기업은행)이 제22회 농아인 올림픽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최수근은 지난 31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 지오 밀레브 사격장에서 열린 이 대회 50M 복사에서 본선 592점, 결선 103.1점 합계 695.1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서 최수근은 10M 공기소총과 50M 3자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IBK기업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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