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4회말 2사 1, 2루 위기에서 NC 이성민이 SK 최정을 삼진처리한 후 기뻐하면서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주중 3연전 스윕을 노리는 NC는 노성호를 선발로 내세웠지만 2.2이닝 5피안타(3홈런) 1볼넷 3탈삼진 4실점을 허용한 후 3회 2사 1,2루에서 조기 강판됐다. SK는 올시즌 6승5패의 에이스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워 연패탈출에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