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FC서울 홈경기장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서울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축구 요람으로 변신한다.
FC서울(대표이사 장기주)은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월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체험축구교실을 운영한다.
FC서울의 홈 경기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서울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축구 요람으로 변신한다. 사진= FC서울 제공 |
FC서울 어린이 축구체험교실은 공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레크리에이션, 축구 기본기 교육, 미니게임 등의 축구 프로그램과 아이가 직접 일일 선수가 되어 선수 라커룸 방문, 인터뷰실 기자회견, 경기장 입장 등을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서울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 다문화 보육시설은 8월1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http://yeyak.seoul.go.kr)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시작으로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어울림축구장과 서대문구에 위치한 돌산축구장 등으로 어린이 축구체험교
FC서울 어린이 축구체험교실에 대한 문의는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 홈페이지(http://academy.fcseoul.com) 또는 전화(02-376-3945)로 하면 된다.
[lastuncl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