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오는 8월1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 혼성그룹 ‘스페이스A’의 도하린(24)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구를 실시하는 도하린은 “목동야구장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틈틈이 연습해서 당일 멋진 시구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하린 시구 사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한편, ‘스페이스A’는 90년대 말 활동한 혼성 4인조 댄스그룹으로 ‘섹시한 남자’, ‘주홍글씨’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최근 새 멤버 이시유와 도하린을 영입하며 가요계에 전격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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