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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살인태클’
축구선수 이청용(볼턴 원더러스)이 또다시 아찔한 ‘살인 태클’을 당할 뻔했습니다.
이청용은 23일 칼라일 워윅로드의 브런톤파크서 열린 잉글리시 리그1(3부 리그) 칼라일 유나이티드와 친선 경기에서 후반 17분 호베르트 홀 대신 교체 투입됐습니다.
이청용이 동료의 패스를 잡으려 상대 진영을 파고들 때 칼라일 미드필더 리암 노블이 이청용의 무릎을 겨
이에 이청용은 노블을 밀치며 격하게 항의했고 심판은 노블에게 경고를 줬습니다.
이청용 살인태클 장면을 접한 축구팬들은 “저 선수 매너가 없네” “이건 진짜 화날 만 하다!” “이청용 살인태클 아찔했다” “이청용 살인태클, 이거 해도해도 너무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