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파주 NFC에서 월드컵 8회 연속 본선진출을 기념하는 기념식수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그리고 홍명보 남자대표팀 감독 및 선수 일동과 조광래, 최강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함께 참가했다. 최강희 전 감독이 식수를 마친 후 염기훈 등 대표팀 선수들의 인사에 반가워하며 악수로 격려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