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야디지코리아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코스 맵과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받게 됐다.
KPGA는 25일 코리안투어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2년간 KPGA 코리안투어 및 기타 대회 운영에 필요한 컨텐츠를 후원 받게 됐다고 밝혔다.
야디지코리아는 항공 촬영으로 측량한 골프장의 코스 정보를 제공해 온 업체로 올해 초 400여 개 골프장의 코스에 대한 남은 거
야디지코리아 최영수 회장은 “한국프로골프의 중흥과 국내 골프 산업의 발전을 위해 본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골프장 정보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고 전했다.
[lsyoon@maekyung.com]